책 소개
어둠에 대해 불평하기보다는 촛불을 밝히는 것이 더 좋다.
요즘 우리는 불안, 공포의 환경에서 위태로운 삶은 살고 있다. 감정은 고조되고 이로 인해 수많은 다툼이 발생한다. 모든 잘못의 근원이 ‘나’에게 있음을 알지 못하고 주위 탓만 하게 된다. 부정적인 성향으로 변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성향은 일상에 대한 두려움을 주고, 많은 고통을 야기한다. 삶의 악순환이다. 이 책은 긍적적인 성향을 가지라고 얘기한다. 긍정적인 성향이 자신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계획을 줄이고 마음의 흐름을 따라가보자. 어둠에 대해 불평하는 것 보다는 촛불을 밝히는 것이 더 좋다.
마음의 고통은 선택 사항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이다.
사람들은 늘 일이 많고 바쁘다고 말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질환을 앓기도 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해야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동시에 너무 여러 가지 일을 하기 때문에,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버거운데, 어떻게 쉬어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이 책은 불안할 때 그냥 마음 편히 지내라고 얘기한다. 자신을 운전자가 아닌 승객으로 생각하고 삶의 여행이 어디로 향하는지 그냥 지켜보라고 얘기한다. 다른 방향으로 달릴 때는 볼 수 없었던 문제점들을 발견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의 고통은 선택 사항. 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마음’이다.
명상은 내려놓음으로 얻는 비움의 행복이다.
우리는 모든 일의 결과만으로 평가받고 성공의 기준으로 삼는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일을 하는 방식이다. 최선을 다했다면 결과에 상관없이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또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과거에 연연하는 것은 죽은 시간으로 가득 찬 관을 짊어지고 사는 것과 같다.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할 필요도 없다. 미래는 지금 이 순간에 만들어 지는 것으로, 현재를 잘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은 명상으로 가능하다. 명상은 현재 순간을 비판 없이 관찰하고 조용히 내 마음을 관조하는 것이다. 내가 짊어진 욕심, 불안, 걱정 들을 내려놓은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이 온다. 명상은 내려놓음으로 ‘나의 마음’을 챙기는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아잔 브람
1951년 8월 7일 영국 런던의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장학생으로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했으며 1960년대 말에 졸업 후 1년여 동안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러다 승려가 되기 위해 태국으로 건너가서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살아 있는 부처로 존경받던 아잔 차 스님 밑에서 수행을 하기 시작했다. 신참 수행승일 때 그는‘승려의 길’에 관한 영문 안내서 편집을 맡았다. 이 안내서는 나중에 서구의 수많은 불교 입문자들에게 훌륭한 지침이 되었다.
태국에서 수행승으로 배움의 시기를 보낸 뒤 그는 불교를 가르치는 아잔 자가로를 돕기 위해 호주 퍼스에 있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불교협회 초청을 받아 그곳으로 갔다. 처음에는 퍼스 북쪽 교외에 자리한 오래된 집에서 아잔 자가로와 함께 생활했다. 그러다 1983년 말에 퍼스 남쪽 세르핀타인 지역 숲이 우거진 시골에 약 392,545㎡의 땅을 매입했다. 그리고 그곳에 보디냐나 수도원(스승인 아잔 차 보디냐나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을 세웠다. 보디냐나 수도원은 남반구 최초의 불교사원이 되었다. 이곳은 또 오늘날 호주의 가장 큰 소승불교 수도회 본부다.
처음엔 그 지역에 아무것도 없었다. 절을 짓기 위해 퍼스에서 모금활동을 펼치던 몇몇 승려들만 있을 뿐이었다. 아잔 브라흐마는 건물 하나 없는 그곳에서 직접 벽돌 쌓는 일과 배관 및 미장일을 배워 지금까지 존재하는 수많은 건물을 세웠다.
1994년, 절의 주지로 있던 아잔 자가로가 안식년을 맞아 호주를 떠났다. 그리고 1년 뒤 승복을 벗게 되자 아잔 브라흐마가 그 후임을 맡게 되었다. 처음에 그는 주지 직책을 완강히 거부했다. 그러다 결국 받아들였고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일했다. 그의 명성은 점점 널리 퍼져나갔다. 흥미 있는 데다 희망을 주는 설법으로 그는 호주의 다른 지역과 동남아시아로부터 수차례 초청을 받았다. 2002년에는 프놈펜에서 개최된 국제 불교회의에 중요 인사로 참가했다. 그리고 2006년 6월에는 퍼스에서 열린 불교회의를 이끌었다. 그는 바쁜 일정에도 쉬지 않고 일했다. 특히 암 환자들, 수감자들,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열정을 쏟았다. 보디냐나에 있는 승려들은 물론이고 여러 지역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이 그에게서 명상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 했다.
현재 아잔 브라흐마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세르핀타인에 위치한 보디냐나 수도원장,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의 불교협회 지도자, 빅토리아 불교협회 고문, 싱가포르 불교연맹 후원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오스트레일리아 승가협회를 설립하기 위해 모든 불교 종파를 초월한 협력을 구하며 열심히 일하고 있다.
2004년 10월, 아잔 브라흐마는 그가 호주 사회에 보여준 비전과 리더십, 그리고 열정적인 가르침으로 커틴대학교로부터 존 커틴 상을 수상했다. 아잔 브라흐마는 그동안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성난 물소 놓아주기』 등 여러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한 아잔 브라흐마의 법문 동영상은 인터넷에서 볼 수 있고, 디지털 음원이나 비디오 파일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옮긴이 : 여현
본명은 김미옥. 경북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 버지니아 주립대학에서 영어교육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 참불선원 문화학술담당을 역임, 명상지도사로서 입승 소임을 맡고 있다.
감수 : 각산
1960년에 태어났다. 아잔 브라흐마의 한국 제자이자 해인사 승려로 세계적 명상수행승이다. 태국, 미얀마 밀림과 스리랑카, 중국, 유럽 등 전 세계에서의 풍부한 수행 경험을 가지고 있다. 세계명상대전을 최초로 주최했으며 MBC TV 특강 등 참선명상 강의 시청률 1위의 명상대가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명상총협회장, 한국참선지도자협회장, 아잔 브라흐마 한국센터 본원장, 조계종 참불선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와 역서로는 『명상 입문 : 멈춤의 여행』, 『시끄러운 원숭이 잠재우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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