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대화와 소통의 전문가로 활동해온
사회복지학 박사 오충순의 신작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항상 하고 있지만 막상 떠올리면 어려운 ‘대화’
왜 우리는 대화를 어렵게 생각할까? 대화가 어려운 이유는 때에 따라 대화의 모습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친구와의 대화, 가족과의 대화, 직장에서의 대화가 모두 다른 것처럼 대화는 때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고맙다’라는 말을 시도때도 없이 내뱉게 된다면 듣는 입장에서 고마움을 느낄 수 없듯이 대화는 늘 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관계의 시작은 내가 건네는 대화에서부터 시작한다. 누구나 대화를 하다가 실수를 한다. 중요한 것은 그 실수를 깨닫고 노력하면 소중한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고 깨닫지 못하면 내 옆에 있던 사람들 모두 떠나가게 될 것이다. 나의 말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나의 말은 어떤 대화를 건네고 있지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나의 말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나요?
나의 말은 어떤 대화를 건네고 있나요?
인간은 태어나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대화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감동을 받는다. 인간이 다른 생명체보다 가장 잘하는 것이 대화이지만 대화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 대화를 통해 오해가 생기고 불행이 싹튼다. 대화는 말이므로 하기 쉽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혼자서만 할 수 없고 상대방이 있기 때문에 어렵다. 전달자의 의도와 수신자의 수신이 일치하지 않아 틈이 생기고 그 틈이 바로 오해다. 올바른 대화를 통해 오해를 줄이는 것이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의 내용이다.
오충순 작가의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는 결혼, 가정, 직장, 사회 등의 다양한 소재를 통해 대화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다룬다. 또한 사회통신망의 발달로 따뜻한 마음까지 담은 대화가 부족한 요즘 대화가 왜 필요한지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다.
친한 친구든 함께 지내는 가족이든 항상 우리는 함께 하는 사람과 대화를 한다. 그러나 막상 “대화”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면 어렵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이 되는 이유는 바로 모든 말은 적당한 때와 알맞은 순간이 있기 때문이다. ‘미안하다’는 말도 ‘고맙다’는 말도 ‘괜찮다’는 말도 아무 때나 쓴다고 좋은 말이 되는 것이 아니다. 대화의 틈에 잘 자리 잡아야 소중한 관계가 상처받지 않는다.
대화에 있어서 항상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대화를 건네기 때문이다. 자신은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건네지만 상대방에게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 아닐수 있다. 하지만 대화에 노력이 없게 되면 이런 사실을 잊어버린 채 나의 중요함이 곧 다른 사람에게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대화를 건네게 된다.
행복을 가져다주는 소중한 관계의 시작은 대화에서부터다. 나의 말은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지, 나의 말은 어떤 대화를 건네고 있지를 점검하면서 노력하다보면 소중한 관계는 더욱 깊고 풍요로운 관계로 맺어지게 될 것이다. 사회복지학 박사로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대화와 소통의 전문가로서 활동해온 오충순 작가의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가 소중한 관계의 시작을 도와주는 도구가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오충순
사회복지사로 30여 년 동안 활동하고 있으며 대학과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 후진 양성을 위해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무한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며 사회복지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대화와 소통의 전문가로서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면서 개인과 가족의 행복, 소통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느끼며 그 진심을 담아내 사회복지활동을 하는 중에도 글을 쓴다.
숭실대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후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사회복지 개론(공저)』, 『아동복지 실천론』이 있으며 『행복한 가정의 조건』, 『효과적인 대화와 소통』, 『대화의 아름다움』, 『나는 왜 대화가 어려울까?』, 『대화의 참맛』에 대한 강의를 한다.
목 차
Chapter 1 대화는 왜 필요할까?
서로에게 향하는 길 10
타인을 인정하는 방법 16
잠시 멈추어 서야 할 때 19
말이 곧 당신의 역사다 25
행복을 가져다주는 말 31
Chapter 2 어떻게 대화해야 할까?
몸짓으로 말하기 38
따뜻한 말 한마디 44
아저씨의 그림자 51
김장하는 날 57
매우 특별한 대화 64
한 발 더 가까이 69
Chapter 3 대화가 부족할 때
님이 남이 되는 인생사 76
자녀를 어떻게 키울 것인가 84
애증과 애정 사이 98
나 때는 말이야 93
Chapter 4 대화를 배우다
바람직한 인간관계의 7가지 원칙 102
집 짓기와 행복 짓기 108
김밥 한 줄에 담긴 마음 114
주고 싶은 사랑 vs 받고 싶은 사랑 117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127
‘미안하다’는 말은 너무 늦지 않게 131
맛있는 대화 136
Chapter 5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감정 잔고 쌓기 144
커피 한 잔과 시어머니 150
소중한 사람의 소중한 것들 155
온 힘을 기울여 듣기 159
아이들의 시선으로 163
결혼에 대한 예의 167
Chapter 6 모든 행복의 근원은 나 자신에게
일과 사람 176
달라이 라마를 만나다 181
함께 걷는 길 186
호칭이 존엄을 부른다 190
trans-top">
Warning: Undefined array key "ucont" in /var/www/html/skin/apms/item/shop/itemuse.skin.php on line 4
Warning: Undefined array key "qcont" in /var/www/html/skin/apms/item/shop/itemqa.skin.php on line 4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