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판이 바뀌고 있다!”
세계의 경찰이 사라지면 우리의 경제, 안보, 민주주의는
어떻게 될까?
“경제발전기에는 경제를 몰라도 생존할 수 있지만, 경제가 후퇴하기 시작하는 시기에는 경제를 모르면 생존할 수 없다.” 마찬가지다. “평화의 시기에는 세계질서의 변화를 몰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시기에는 세계의 변화를 알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지금 우리는 세계의 변화를 몰라도 되는 시대에서, 이제 세계의 변화를 알아야‘만’ 생존할 수 있는 시대로 넘어왔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하자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고, 전쟁이 빨리 끝날 것이라는 초기의 예상과는 달리 3년째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세계의 판이 바뀌고 있다! 『최진기의 러우전쟁사』는 제3자의 시각에서 러우전쟁의 원인을 살펴보고, 미국의 패권이 어떻게 무너져 가고 있으며, 새로운 세계질서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그리고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지를 다룬다. 우리의 경제, 안보, 민주주의, 세상의 변화를 읽고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분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작가 소개
지은이 : 최진기
저자 최진기는 오랜 시간 대중과 학생들과 호흡해 온 대표적인 인문·사회 강사이자 저술가다. 색다른 시각과 쉬운 언어로 경제·정치·역사 등 다양한 사회현상을 쉽게 풀어주는 콘텐츠로 많은 독자와 청자들과 함께했다.
『최진기의 러우전쟁사』(러우전쟁은 어떤 세계질서를 만드는가?)는 그가 오랜만에 펜을 든 복귀작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전 세계적 비극을 깊이 있게 조망한다. 단순한 전황 해설과 이념적 편향을 넘어 전쟁의 역사적 뿌리와 국제정치적 맥락, 그리고 전쟁이 인간에게 남긴 질문들까지 담아냈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세계’와 새로운 전후 질서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지적 여정이 될 것이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한림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을 다녔으며, 수능 사회탐구 영역 점유율 1위의 인기강사이자 오마이스쿨 대표강사였다. 저서로는 인문 분야 20주 연속 베스트셀러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1,2), 『최진기의 교실밖 인문학』 등이 있으며, 경제 분야 25주 연속 베스트셀러이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교양도서’인 『지금 당장 경제학』, 『최진기의 경제상식 오늘부터 1일』 등이 있다.
목 차
[머리말] 우리는 왜 러우전쟁에 주목해야 하는가?
[들어가며] 어떤 전쟁이 중요한 전쟁인가? _러우전쟁이 세계사적 전쟁인 이유
1부 러우전쟁은 왜, 어떻게 일어났는가?
[들어가며] 러우전쟁의 발발 원인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선제적 침략론_서구의 입장 | 침략 유발론_러시아의 입장 | 두 입장을 넘어
1장 [미국] 2020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되었어도 전쟁이 일어났을까?
외교정책의 두 노선 _현실주의와 이상주의
냉전시대 이전 & 냉전시대 _윌슨주의와 고립주의
탈냉전 이후 _자유주의적 패권주의
트럼프 1기 정부 _공격적 현실주의
바이든 정부 _신자유주의적 패권주의
미국은 왜 러시아를 중국 봉쇄의 동반자가 아니라 먼저 약화시켜야 할 대상으로 봤는가?
2장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를 선택한 우크라이나, 모든 것을 잃어버리다
동유럽 국가로서 우크라이나 이해하기
친서유럽이냐, 친러냐? 그것이 문제로다
코미디언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를 어떻게 망쳤나?
3장 [러시아] 푸틴, 전쟁을 결심하다
푸틴, 친서방에서 반서방으로 바뀌다
2014년 서구의 제재, 러시아를 변화시키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명분을 제공하다
4장 [EU의 리더국 독일] 메르켈과 함께 사라진 독일의 리더십
메르켈은 민스크 협정을 어떻게 이끌었는가?
메르켈에 대한 두 가지 비판의 오류
독일은 왜 EU 리더에서 미국의 하위 섹터가 되었나?
반러시아 노선의 리더가 된 숄츠
5장 [루소포비아] 러시아와 서방의 전쟁을 이해하는 영원한 키워드
루소포비아는 단순한 러시아 혐오주의가 아니다
루소포비아로 러우전쟁 읽기
2부 러시아가 왜, 어떻게 승리했는가?
[들어가며] 외교와 전쟁
1장 [러시아] 십 년을 기약하게 만든 2014년
2014년의 국제재제, 러시아를 벼랑 끝까지 몰고가다
달라진 러시아, 백신 맞은 러시아
강력한 러시아, 10배의 폭탄을 퍼붓다
2장 [미국] 환상이 깨지다, 더 이상 세계 경찰은 없다
더 이상 고강도 지상전을 치를 수 없다
미국 패권을 보장하던 무기가 효력을 잃었다
유럽은 왜 보습을 녹여 창과 칼을 만들어야 하나?
30년으로 끝난 세계 경찰 미국
3장 [우크라이나] 대리전쟁의 한계, 바람이 없으면 바람개비는 멈춘다
결정은 남이 한다 _지금 당장 성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정당성과 부패가 발목을 잡다
3부 러우전쟁이 바꾼 세계
[들어가며] 총체적 관점으로 새로운 시대 바라보기
1장 새로운 세계질서는 신냉전이 아니다
지금은 이념의 시대가 아니다
지금은 전쟁 중이 아니다
더 이상 정치가 경제를 지배하지 않는다
2장 [서구화 시대의 종말] 미중 패권 경쟁이라는 허상
서구는 정말 강력한가?
서구가 정말 올바른가?
3장 [신질서] 자국 안보 중심주의, 양극체제, 신권위주의 시대
자국 안보 중심주의(군사) _어느 나라도 믿을 수 없다
양극체제(경제) _미국 vs 브릭스(BRICS)
신권위주의 시대(정치) _민주주의의 위기
글을 닫으며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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