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소개
재미난 편지글과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53개 나라의 역사, 문화, 지리, 그리고 가족 이야기...
▣ 신문 서평
“헬로, 봉주르, 니하오… 우린 벌써 친구 됐어요”
요즘엔 네댓살 난 꼬마도 “헬로”“생큐”하고 쫑알댄다. 대도시 초등학교 교실에선 ‘기내식’을 먹어본 아이들 찾기도 어렵지 않게 됐다.
그야말로 국제화 시대다. 어린이 책 시장도 이 흐름에서 예외일 리 없다. 갖가지 형식으로 아이들의 바람직한 세계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신간들이 적지 않다. 시원스레 편집한 1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이 어른까지 사로잡는 『얘들아, 안녕』은 무엇보다 지구촌 사람들의 ‘다름’과 ‘같음’을 한눈에 보여준다. 프랑스의 사진작가 우버 오메르가 130여개 나라를 여행하며 만났다는 가족의 이야기다. 각 사진 속 아이가 보낸 편지 형식의 글을 읽다보면 피부색이나 사는 방식, 가족의 형태 등은 달라도 가족 간의 사랑만큼은 세계 어디에서나 같다는 메시지가 머리에 쏙 박힌다. 모든 편지는 ‘안녕’이란 뜻의 각국 인사말로 시작한다.
“밍갈라바! 이렇게 길고 멋진 목은 처음 봤지? 나처럼 목에 금빛 고리를 두르는 것은 우리 파동족 여자들만의 전통이야.”(미얀마의 10세 소녀‘마다’)
전통 의상을 입고 낙타와 함께 있는 랄리타(인도)네나 어른 키의 3∼4배는 될 법한 선인장을 배경으로 한 포트로치노(멕시코)네 사진 등은 취학 전 아이들도 충분히 흥미를 느낄 만하다. 책 마지막 부분의 대한민국 편은 자녀와 함께 직접 채워 보시길.
과학그림동화 ‘토비아의 모험’ 시리즈처럼 자연환경적인 관점에서 지구 탐험을 시켜주는 책도 있다. 1·2권인 『펭귄 토비아 북극에 가다』『펭귄 토비아 아프리카에 가다』는 남극의 호기심 많은 펭귄이 지구 반대편인 북극과, 사막과 열대우림 등이 펼쳐져 있는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모험담이다. 이제 이 지구촌 사람들이 동물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생각하게 할 차례. 일본의 한 비정부기구가 지뢰 철거 캠페인용으로 만든 『지뢰 대신에 꽃을 주세요 I·II』에는 토끼 ‘써니’가 주인공으로 등장, 전세계 70여개국에 묻혀 있다는 대인지뢰의 심각성을 알리며 평화로운 지구를 만들자고 호소한다.
영문을 함께 실은 짤막한 동화체 글과 참혹한 현실을 환상적으로 승화시킨 그림이 아이들에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보다 쉽게 다가서게 한다. 그럼 국제화는 이 땅 바깥으로 눈을 돌려야 만 하는 걸까? 동화작가 윤수천씨의 새 동화집『까오 탕 아저씨, 힘내세요』의 표제작은 바로 한국에서 일하는 베트남 노동자의 이야기다. 고국의 가족을 위해 공장 사장의 모욕적인 대우를 참고 사는 까오 탕과, 그 고통을 함께 아파하는 소년. 공장 사장이 소년의 편지를 받고 잘못을 반성한다는 구성이 다소 단순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주변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케 하는 훈훈한 동화다. 진정한 국제화는 그렇게 아이들에게 열린 마음을 갖게 해주는 일에서 시작되는 것인지 모른다. [2004.5.1 중앙일보 김정수 기자]
"우리 식구 이야기 들려줄까?" 53개 나라 가족 풍경 사진으로
''아가 푸!’ ‘부에노스 디아스!’ ‘파레브!’ ‘살람!’ ‘니하오!’ 등 ‘안녕!’이란 뜻의 세계 각 나라 인사말로 모두를 여는 이 책은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 속에서 가족이란 이름으로 의지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숨결, 굳은 의지를 느끼게 하는 사진집이다.
프랑스의 여행 사진작가 우버 오메르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4년간 다섯 개의 대륙을 누비며 다양한 형태의 가족살이를 탐구했다. 취재를 위해 그가 여행한 거리가 지구 둘레의 여섯 바퀴에 해당하는 2만5000㎞! 그렇게 해서 만난 130여개 나라 1200여 가족들 가운데 53개 나라의 가족 사진을 골라 화보로 구성했다.
아이의 입말로 풀어쓴 편지글 형식이 우선 친근하다. ‘조금 있으면 반디아가라 절벽 너머로 해가 질 거야. 그러면 우리 마을의 이야기꾼 이드리사 아저씨가 커다란 나무 아래서 우리 도곤족 조상들 이야기를 들려주시겠지.
우주를 창조한 신 안마 이야기, 우주의 지배자가 되려다가 벌을 받아 은빛 여우로 변한 야르그 이야기….’ 아프리카 말리에 사는 아홉 살 소년 세쿠가 ‘토구나’라고 불리는 천장 낮은 오두막에서 가족 사진을 찍으며 적은 편지의 일부다.
사진집은 한 사회의 기본 단위인 가족의 다양한 형태를 통해 나라마다의 독특한 생활 풍습도 함께 전달한다. 말레이시아와 태국 국경의 밀림 무앙에 사는 여자아이 마다(10)는 파동족 여인들이 다섯 살 때부터 목에 금빛 고리를 겹겹이 두르는 이유를 ‘호랑이에게 잡혀먹히지 않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오푸오 초원에 사는 무카마(15)의 아빠는 부인이 무려 넷이다. 남녀 모두 머리부터 발끝까지 붉은 진흙을 뒤집어 쓴 이유는 햇볕과 모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가슴을 내놓고 다니는 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와 언니들은 양가죽 치마에 조개껍데기를 엮은 줄로 한껏 멋을 부렸다.
저자의 카메라는 전쟁과 가난으로 조국을 떠나 살고 있는 가족들의 삶도 놓치지 않는다. 아프가니스탄 카불이 고향이지만 파키스탄 퀘타의 난민수용소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파질(6)은 마실 물을 구하러 양동이를 지고 수십㎞ 떨어진 우물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간다.
인도 난민촌에 사는 티베트 소녀 얀춥(5)의 엄마 아빠도 무척 부지런하다. 조국의 독립을 고대하며 관광엽서를 그리고, 양탄자와 스웨터를 짜서 생계를 이어간다.
하긴 굳이 의미를 부여할 이유도 없다.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가족은 든든하고 아름답다. 중국 구이저우 고원지대에 살고 있는 왕(5)의 식구들 역시 가난하지만 행복하다. 식탁으로도 쓰는 커다란 화로엔 찻물이 보글보글 끓고, 장화에 진흙을 잔뜩 묻히고 들어온 왕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본다.
아버지는 모처럼 양복을 차려 입었는데 아쉽게도 소매 길이가 짧다. 꼬까옷까지 입은 여동생은 카메라가 무서운지 울음을 터뜨리기 일보 직전. 가장 여유있고 자신만만한 피사체는 엄마뿐이다.
맨 마지막 장에 선보이는 유랑 가족의 사진에는 저자가 이 작업을 진행한 목적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집시·보헤미안·히타노 등으로 불리며 나라와 나라를 정처없이 떠도는 사람들. 마차가 곧 집이고, 가죽이나 철로 만든 장식품과 버드나무 바구니를 팔아 생계를 잇는 이들이 가족에 대해 갖고 있는 ‘공동체적’ 신념이야말로 ‘21세기 유목민’으로 지구촌을 떠돌게 될 미래의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모른다.
“우리는 땅을 차지하려고 애쓰지 않아.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가족이야. 엄마, 아빠, 동생, 할머니, 삼촌만 우리 가족인 것은 아니야. 함께 모여 생활하는 사람들, 여행하다 잠시 만나게 되는 사람들까지 우리의 가족이지. 음악은 그런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준단다.” [2004.5.1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
재미난 편지글과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는 53개 나라의 역사, 문화, 지리, 그리고 가족 이야기...
▣ 신문 서평
“헬로, 봉주르, 니하오… 우린 벌써 친구 됐어요”
요즘엔 네댓살 난 꼬마도 “헬로”“생큐”하고 쫑알댄다. 대도시 초등학교 교실에선 ‘기내식’을 먹어본 아이들 찾기도 어렵지 않게 됐다.
그야말로 국제화 시대다. 어린이 책 시장도 이 흐름에서 예외일 리 없다. 갖가지 형식으로 아이들의 바람직한 세계관 형성에 도움을 주는 신간들이 적지 않다. 시원스레 편집한 100여 컷의 생생한 사진이 어른까지 사로잡는 『얘들아, 안녕』은 무엇보다 지구촌 사람들의 ‘다름’과 ‘같음’을 한눈에 보여준다. 프랑스의 사진작가 우버 오메르가 130여개 나라를 여행하며 만났다는 가족의 이야기다. 각 사진 속 아이가 보낸 편지 형식의 글을 읽다보면 피부색이나 사는 방식, 가족의 형태 등은 달라도 가족 간의 사랑만큼은 세계 어디에서나 같다는 메시지가 머리에 쏙 박힌다. 모든 편지는 ‘안녕’이란 뜻의 각국 인사말로 시작한다.
“밍갈라바! 이렇게 길고 멋진 목은 처음 봤지? 나처럼 목에 금빛 고리를 두르는 것은 우리 파동족 여자들만의 전통이야.”(미얀마의 10세 소녀‘마다’)
전통 의상을 입고 낙타와 함께 있는 랄리타(인도)네나 어른 키의 3∼4배는 될 법한 선인장을 배경으로 한 포트로치노(멕시코)네 사진 등은 취학 전 아이들도 충분히 흥미를 느낄 만하다. 책 마지막 부분의 대한민국 편은 자녀와 함께 직접 채워 보시길.
과학그림동화 ‘토비아의 모험’ 시리즈처럼 자연환경적인 관점에서 지구 탐험을 시켜주는 책도 있다. 1·2권인 『펭귄 토비아 북극에 가다』『펭귄 토비아 아프리카에 가다』는 남극의 호기심 많은 펭귄이 지구 반대편인 북극과, 사막과 열대우림 등이 펼쳐져 있는 아프리카를 여행하면서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는 모험담이다. 이제 이 지구촌 사람들이 동물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생각하게 할 차례. 일본의 한 비정부기구가 지뢰 철거 캠페인용으로 만든 『지뢰 대신에 꽃을 주세요 I·II』에는 토끼 ‘써니’가 주인공으로 등장, 전세계 70여개국에 묻혀 있다는 대인지뢰의 심각성을 알리며 평화로운 지구를 만들자고 호소한다.
영문을 함께 실은 짤막한 동화체 글과 참혹한 현실을 환상적으로 승화시킨 그림이 아이들에겐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를 보다 쉽게 다가서게 한다. 그럼 국제화는 이 땅 바깥으로 눈을 돌려야 만 하는 걸까? 동화작가 윤수천씨의 새 동화집『까오 탕 아저씨, 힘내세요』의 표제작은 바로 한국에서 일하는 베트남 노동자의 이야기다. 고국의 가족을 위해 공장 사장의 모욕적인 대우를 참고 사는 까오 탕과, 그 고통을 함께 아파하는 소년. 공장 사장이 소년의 편지를 받고 잘못을 반성한다는 구성이 다소 단순하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도 주변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케 하는 훈훈한 동화다. 진정한 국제화는 그렇게 아이들에게 열린 마음을 갖게 해주는 일에서 시작되는 것인지 모른다. [2004.5.1 중앙일보 김정수 기자]
"우리 식구 이야기 들려줄까?" 53개 나라 가족 풍경 사진으로
''아가 푸!’ ‘부에노스 디아스!’ ‘파레브!’ ‘살람!’ ‘니하오!’ 등 ‘안녕!’이란 뜻의 세계 각 나라 인사말로 모두를 여는 이 책은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 속에서 가족이란 이름으로 의지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숨결, 굳은 의지를 느끼게 하는 사진집이다.
프랑스의 여행 사진작가 우버 오메르는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4년간 다섯 개의 대륙을 누비며 다양한 형태의 가족살이를 탐구했다. 취재를 위해 그가 여행한 거리가 지구 둘레의 여섯 바퀴에 해당하는 2만5000㎞! 그렇게 해서 만난 130여개 나라 1200여 가족들 가운데 53개 나라의 가족 사진을 골라 화보로 구성했다.
아이의 입말로 풀어쓴 편지글 형식이 우선 친근하다. ‘조금 있으면 반디아가라 절벽 너머로 해가 질 거야. 그러면 우리 마을의 이야기꾼 이드리사 아저씨가 커다란 나무 아래서 우리 도곤족 조상들 이야기를 들려주시겠지.
우주를 창조한 신 안마 이야기, 우주의 지배자가 되려다가 벌을 받아 은빛 여우로 변한 야르그 이야기….’ 아프리카 말리에 사는 아홉 살 소년 세쿠가 ‘토구나’라고 불리는 천장 낮은 오두막에서 가족 사진을 찍으며 적은 편지의 일부다.
사진집은 한 사회의 기본 단위인 가족의 다양한 형태를 통해 나라마다의 독특한 생활 풍습도 함께 전달한다. 말레이시아와 태국 국경의 밀림 무앙에 사는 여자아이 마다(10)는 파동족 여인들이 다섯 살 때부터 목에 금빛 고리를 겹겹이 두르는 이유를 ‘호랑이에게 잡혀먹히지 않기 위해서’라고 설명한다.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오푸오 초원에 사는 무카마(15)의 아빠는 부인이 무려 넷이다. 남녀 모두 머리부터 발끝까지 붉은 진흙을 뒤집어 쓴 이유는 햇볕과 모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가슴을 내놓고 다니는 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와 언니들은 양가죽 치마에 조개껍데기를 엮은 줄로 한껏 멋을 부렸다.
저자의 카메라는 전쟁과 가난으로 조국을 떠나 살고 있는 가족들의 삶도 놓치지 않는다. 아프가니스탄 카불이 고향이지만 파키스탄 퀘타의 난민수용소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파질(6)은 마실 물을 구하러 양동이를 지고 수십㎞ 떨어진 우물을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간다.
인도 난민촌에 사는 티베트 소녀 얀춥(5)의 엄마 아빠도 무척 부지런하다. 조국의 독립을 고대하며 관광엽서를 그리고, 양탄자와 스웨터를 짜서 생계를 이어간다.
하긴 굳이 의미를 부여할 이유도 없다.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가족은 든든하고 아름답다. 중국 구이저우 고원지대에 살고 있는 왕(5)의 식구들 역시 가난하지만 행복하다. 식탁으로도 쓰는 커다란 화로엔 찻물이 보글보글 끓고, 장화에 진흙을 잔뜩 묻히고 들어온 왕은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본다.
아버지는 모처럼 양복을 차려 입었는데 아쉽게도 소매 길이가 짧다. 꼬까옷까지 입은 여동생은 카메라가 무서운지 울음을 터뜨리기 일보 직전. 가장 여유있고 자신만만한 피사체는 엄마뿐이다.
맨 마지막 장에 선보이는 유랑 가족의 사진에는 저자가 이 작업을 진행한 목적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집시·보헤미안·히타노 등으로 불리며 나라와 나라를 정처없이 떠도는 사람들. 마차가 곧 집이고, 가죽이나 철로 만든 장식품과 버드나무 바구니를 팔아 생계를 잇는 이들이 가족에 대해 갖고 있는 ‘공동체적’ 신념이야말로 ‘21세기 유목민’으로 지구촌을 떠돌게 될 미래의 아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모른다.
“우리는 땅을 차지하려고 애쓰지 않아.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가족이야. 엄마, 아빠, 동생, 할머니, 삼촌만 우리 가족인 것은 아니야. 함께 모여 생활하는 사람들, 여행하다 잠시 만나게 되는 사람들까지 우리의 가족이지. 음악은 그런 우리를 하나로 만들어준단다.” [2004.5.1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
/var/www/html/skin/apms/item/shop/item.skin.php on line 1189
trans-top">
Warning: Undefined array key "ucont" in /var/www/html/skin/apms/item/shop/itemuse.skin.php on line 4
Warning: Undefined array key "qcont" in /var/www/html/skin/apms/item/shop/itemqa.skin.php on line 4
trans-top">
Warning: Undefined array key "ucont" in /var/www/html/skin/apms/item/shop/itemuse.skin.php on line 4
구매와 상관없이 후기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Warning: Undefined array key "qcont" in /var/www/html/skin/apms/item/shop/itemqa.skin.php on line 4
결제, 배송 등과 관련된 문의는 1:1 문의로 등록해 주세요.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