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전설이 된 화제의 정통 사극들이 “드라마 시”라는 세상 유일의 장르로 새롭게 태어나다!
사극 전문 배우 임병기가 시로 써 내려간 대한민국 사극 드라마의 뜨거운 현장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끝나지 않은 연기, 배우의 눈으로 바라본 삶과 역사를 시로 기록하다!
배우 임병기의 시집 『천년의 그리움』이 출간되었다. 배우가 시를 쓴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이례적인 일이다. 수십 년간 정통 사극의 중심에서 살아온 그는 오랜 연기 생활 속에서 느낀 깊은 통찰과 섬세한 감정을 이번 시집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임병기 배우는 1960년대 중반 연기 활동을 시작한 후, 무려 50여 년 동안 대한민국 드라마와 사극을 지켜온 명실공히 한국 대하드라마의 산증인이다. <대조영>, <광개토대왕>,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 등 굵직한 드라마에서 역사적 인물을 연기하며 ‘사극 전문 배우’라는 독보적인 입지를 굳혀 왔다. 그는 “연기 현장에서 겪은 모두의 치열한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라고 하면서 “언젠가는 표현해 보고 싶었던 이야기들에 진심을 담아 ‘드라마 시’라는 새로운 장르로 엮어보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이 고백은 단지 배우 개인의 것이 아니라 동료 배우와 스태프 모두의 이야기이자 시대를 살아낸 한 예술가의 증언이다. 그가 써 내려간 시는 단순한 연기의 기록을 넘어 촬영 현장의 뜨거운 숨결과 치열한 삶의 현장을 문학적으로 승화시킨 작품이기 때문이다.
시집 『천년의 그리움』은 총 4부로 구성되었다. 1부 ‘고난 속에서도 역사는 흘러간다’에 실린 작품들은 고대사의 문제적 사건, 혹은 장면들을 시로 다룬 것이다. 따라서 국운이 갈리거나 한 인간의 운명이 달라지는 전투 장면이 많다. 예를 들어 「문경 제1관문에서」는 전쟁의 처절함을 묘사하면서 그 시대와 순간을 살아낸 인물들의 운명과 고통, 삶의 진정성을 진솔하게 담아낸다. 2부 ‘배우, 역사를 만나다’는 임병기 배우가 출연했던 여러 드라마의 주요 장면, 그의 기억을 붙들었던 촬영 현장을 시로 표현한 것이다. 「억울함의 칼날 위에서, 김득배를 입다」는 억울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역사 속 인물을 연기했던 배우로서의 소회를 담은 것이다. 드라마에서 ‘바로 그가 되어’ 한 시대를 살아내며 자신이 맡은 역할에 깊이 공감하고, 나아가 정의와 진실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갈등과 고민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3부 ‘전설이 된 배우’는 태조 이성계, 관심법으로 유명한 궁예, 삼국을 통일하고 통합의 길을 열어간 왕건, 조선의 개국공신이자 왕자의 난 끝에 왕좌에 오른 태종 이방원 등 역사의 주역이자 드라마의 주역이었던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고 사극의 뒤편에서 드라마를 빛내준 섬세한 손길들과 스턴트맨으로서의 어려움을 묵묵히 감내하는 일명 그림자 전사들의 이야기를 시로 다룬다. 4부 ‘배우, 무대 밖을 살다’에서 배우 임병기는 연기자가 아닌 생활인으로서의 삶과 회한을 담백하게 풀어낸다. 배우로서의 삶과 생활인으로서의 입장, 인간관계, 그리고 먼저 떠난 동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담하면서도 가슴 아프게 전달하는가 하면, 본인이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 부상을 입고 구급차에 실려 갔던 경험을 떠올리며 지금도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두 손을 모아 기도하게 된다고 말한다. 그의 이 같은 내밀한 회상은 독자의 마음에 큰 울림을 준다.
『천년의 그리움』은 이처럼 배우 임병기가 사극 전문 배우로서 활동한 50여 년간의 삶을 농축된 언어로 갈무리한 진귀한 기록이다. 삶과 연기의 경계에서 고뇌하고 성장해 온 배우 임병기, 그리고 이제 시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딘 작가 임병기의 진솔한 마음을 통해 독자들은 그의 시가 단순한 문학 장르를 뛰어넘어 생생한 역사적 기록으로 세상을 만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대한민국 사극의 역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이라 확신하며, ‘드라마 시’라는 새로운 세계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한다.
드라마의 숨은 장면, 시(詩)가 되다
이 시집에서 인상적인 작품으로는 「핏빛 대지의 진실」이 있다. 이 시는 KBS <태조 왕건> 촬영 중 실제 배우가 불화살에 부상을 입었던 장면을 소재로 삼았다. 임병기는 이 극적인 순간을 단지 사건으로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와 연기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사의 현장을 시로 옮긴다. “화살을 움켜쥔 손에서 떨리는 힘줄이 살아 있음을 증명했다”는 구절은 배우의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결의를 동시에 담아내며, 연기가 곧 실존의 기록임을 보여준다. 배우의 연기를 넘어 삶 자체가 투영된 이 시는 『천년의 그리움』이 지닌 예술적 성취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대표작이다. 또한 「사이렌의 울림」은 배우로서 맞닥뜨린 일상의 단면을 매우 시적인 언어로 그려낸 작품이다. 무대나 촬영장이 아닌, 일상에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에 겹친 생의 불안과 반성과 고요한 기도를 시는 담담하게 그려낸다. “누군가를 실어 간 그 구급차의 불빛이 어쩐지 내 삶을 비추는 것 같았다”는 구절은 배우의 고백이자 인간으로서의 회한이다. 카메라 밖에서의 삶, 그리고 배우라는 존재가 짊어진 일상의 무게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시이다. 「동료 안형식의 죽음을 애도하며」는 사극 촬영장에서 함께한 동료의 죽음을 애도하는 시로, 배우의 직업적 동지애와 인생의 무상함을 깊은 울림으로 전한다. 극 중 검을 나란히 들었던 전우는 이제 현실 속에서 이별의 존재가 되었고, 남은 자의 슬픔은 무대 위의 연기가 아닌 실존의 울음으로 번져간다. 이 시를 통해 독자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공동의 시간을 공유했던 존재의 깊이를 체감하게 된다.
그럼에도 우리는 무대 밖 역시 훌륭하게 살아냈다
사극 드라마의 부활을 진심으로 고대하는 마음이 담긴 작가의 기고문에서 그는 “대하드라마는, 특히 대하사극은 사각형 화면 안에서 극적으로 재탄생하는 역사다. 박제된 과거가 아니라 시공간을 뚫고 나와 살아 움직이며 오늘의 나에게 말을 거는 유기체다. 오래전 내 조상의 삶을, 그리움과 감동의 그 순간을 눈앞에서 보여 준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털어놓은 “이런 귀한 경험을 제공하는 대하드라마를 전통으로 만들어 가고 싶은 것은 우리 몇몇 배우나 연출가들만의 욕심은 아닐 것이다. 점점 점점 사라지는 우리의 대하사극, 어떤 방법으로든 이 드라마 제작의 전통이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곡진한 바람 앞에서는 사뭇 숙연해진다. “수천 밤의 별빛 아래에서 역사 속을 헤집고 다닌 스태프, 배우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한다”는 작가 임병기의 감사 인사처럼 이 시집은 세월과 함께 쌓인 사랑, 애환, 기억의 무늬를 담은 시간의 저장고이자 정통 사극의 시대정신을 품은 문학적 연대기라 할 수 있다. 연출가 김종선은 “촬영이 끝난 뒤에도 꺼지지 않는 열정의 기록”이라 평하며 “이 시집은 대한민국 정통 사극의 한 시대를 증언하는 귀한 기록”이라 강조했다. 배우이자 목회자인 임동진은 “단지 사극의 기록이 아니라, 한 사람의 인생 고백이며 세상 모든 연기하는 존재들에게 바치는 깊은 위로이자 응원”이라고 밝혔다. 배우 최수종 또한 “대본이 아닌 심장으로 써 내려간 연기의 순간들”이라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50여 년을 한결같이 배우로 살아온 이가 아우른 연기의 경험과 생의 감동을, 그의 시가 전하는 삶과 예술의 가장 뜨거운 교차점을, 시가 된 역사와 인간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작가 소개
임병기
서울 종로구 권농동에서 태어났다. 서라벌예대 문예창작학과 재학 중 TBC 동양방송(현 JTBC) 제9기 공채 탤런트로 발탁되며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끊임없는 배우 수업의 길을 걸으며, 때로 전업을 고민할 만큼 깊은 번민의 시기도 지나왔다.
군 복무 후 KBS 드라마 <돌>(최경식 작, 김충길 연출)에서 주연으로 데뷔했고, 이어 <전설의 고향–백일홍>(임충 작, 최상식 연출), <정학준>(최경식 작, 김충길 연출) 등에서 잇따라 주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후 수사극 <형사>의 임 형사 역, <지금 평양에선>의 김평일 역 등을 맡으며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해외 제작 드라마 <불타는 바다>, 주말극 <욕망의 바다> 등을 거치며 꾸준히 활동하던 중, 대하사극의 제작 붐이 일면서 본격적인 사극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KBS 대하사극 <용의 눈물>, <왕과 비>, <태조 왕건>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사극 전문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역사적 인물을 표현하는 고통과 기쁨을 온몸으로 겪었다. 현장에서의 애환과 기억을 언젠가는 스스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열망이 컸고, 마침내 그 감정들을 시의 형식으로 풀어 내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민족의 발자취와 역사가 현재에 던지는 메시지를 깊이 되새기며, 백두산에서 가야의 강물까지 이어지는 이야기들이 진정한 드라마로 완성되기를 소망한다.
(사)한국농어촌사랑 방송예술인공동체 이사장
KBS탤런트회(극회) 회장 역임
(사)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부이사장
(사)한국방송예술인 총연합회 이사
(사)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 역임
(주)배우마당아카데미 원장
텔레비전 사극 드라마 출연작
《개국》 KBS (1983년) - 김득배 역
《삼국기》 KBS (1992년) - 당 태종 이세민 역
《한명회》 KBS (1994년) - 유수(수양대군의 심복) 역
《장녹수》 KBS (1995년) - 신수근 역
《서궁》 KBS (1995년) - 박승종 역
《용의 눈물》 KBS (1996년) - 박은 역
《왕과 비》 KBS (1998년) - 유자광 역
《태조 왕건》 KBS (2000년) - 신덕 역
《소설 목민심서》 KBS (2000년) - 홍낙안 역
《명성황후》 KBS (2001년) - 김병시 역
《제국의 아침》 KBS (2002년) - 최행귀 역
《태양인 이제마》 KBS (2002년) - 조진하 역
《무인시대》 KBS (2003년) - 전존걸 역
《왕의 여자》 SBS (2003년) - 조필두 역
《불멸의 이순신》 KBS (2004년) - 황윤길 역
《해신》 KBS (2004년) - 무진주 도독 역
《신돈》 MBC (2005년) - 이춘부 역
《대조영》 KBS 1TV (2006년) - 양소위 역
《연개소문》 SBS (2006년) - 이사마 역
《왕과 나》 SBS (2007년) - 임사홍 역
《천추태후》 KBS 2TV (2009년) - 한언공 역
《광개토태왕》 KBS 1TV (2011년) - 여소이 역
《마의》 MBC (2012년) - 알필륭(수보) 역
《대왕의 꿈》 KBS 1TV (2013년) - 흥수 역
《징비록》 KBS (2015년) - 김명원 역
《태종 이방원》 KBS1 (2021년) - 변안렬 역
목 차
추천의 글
진짜 현장에 선 사람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_김종선 / 삶과 연기의 경계에서 피어난 시_임동진 / 한 편의 사극보다 더 뜨거운 시의 기록_최수종
열정적 연출가 고 김재형 감독님을 회고하며 / 서시_천년의 그리움
1부 고난 속에서도 역사는 흘러간다
문경 제1관문에서 / 겨울, 군막 안에서 / 전장의 공포, 가면 속의 진실 / 고산준령의 혈투 / 핏빛 대지의 진실 / 불꽃이 삼킨 대지 / 야간촬영의 서곡 / 성곽 위에서 / 배우의 길 / 빈 곳간의 달빛 / 끝없는 전쟁, 끝없는 눈물 / 왕조에 가려진 백성들의 아픔 / 공주의 사랑 / 고분의 침묵, 역사의 경고 / 한민족의 노래
2부 배우, 역사를 만나다
빛과 그림자의 순례자, 임동진 / 억울함의 칼날 위에서, 김득배를 입다 / 그늘에서 피어난 꽃 / 역사의 파도 속, 박은의 그림자 / 무너진 꿈의 잔해 위에서 / 황제의 손길, 전장의 고름 / 의리와 운명의 경계에서 / 권력의 철퇴, 유수의 그림자 / 이춘부의 길 / 검은 깃발 아래서 / 전쟁의 끝에서 나는 말하노라 / 억겁의 원망 속에서 임사홍의 그림자를 입다 / 무너진 백제의 별 / 외길의 밤
3부 전설이 된 배우
태조의 그림자 / 관심법 아래에서 / 통합의 길 / 왕좌의 그림자 / 이방원을 연기하며 / 사극의 뒤편에서 / 그림자 전사들
4부 배우, 무대 밖을 살다
동료 안형식의 죽음을 애도하며 / 사이렌의 울림 / 사랑하는 미소 / 역사 속의 배우 / 말 위에서, 생과 사의 경계
기고문_대하드라마의 부활을 고대하며 / 작가의 말 / 작가 소개 / 텔레비전 사극 드라마 출연작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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