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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출판사서평
50만 달러냐? 아이의 목숨이냐?
유괴된 아이가 내 자식이 아니더라도 몸값을 지불할 것인가? 몸값을 지불하면 인생을 건 사업이 망한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의 미래를 던져 버리거나 아이의 목숨을 외면해야 한다. 결과는 오직 더글러스 킹의 결정에 달렸다.
87분서의 스티브 카렐라 형사는 더글러스 킹이 유괴범에게 몸값을 지불하길 간절히 바라며 유괴범을 찾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 그가 몸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그는 다음 날 아이의 죽음을 감당해야 한다.
구두 회사의 중역 더글러스 킹의 집 거실에서 비밀 중역 회의가 한창이다. 중역들은 더글러스 킹을 포섭하여 회사를 차지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더글러스 킹에게는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다. 나름대로 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아무도 몰래 준비한 계획은 성공을 눈앞에 두는 듯하지만 뜻하지 않은 변수가 나타난다. 아이가 유괴된 것이다. 하지만 남의 아이다. 남의 아이의 목숨을 위해서 자신이 그동안 힘들게 쌓아 온 부를 허물어뜨리고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인가, 아이의 목숨을 외면하고 부를 유지할 것인가. 어릴 적 가난의 상처 때문에 피도 눈물도 없는 출세지향주의자가 된 그이지만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다. 87분서 형사들이 유괴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일단 몸값을 주어야 아이의 목숨을 보장받는다. 선택은 오로지 더글러스 킹의 몫이다. 이 작품이 발표되고 난 후 비슷한 유괴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으며 몇 년 뒤 일본 영화계의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에 의해 「천국과 지옥」이라는 영화로 만들어졌다.
유괴범은 범죄자 중에서도 최악에 속하는 부류로,
마약 밀매상보다 더 저질이었다.
세상의 모든 마약 판매상을 경멸할 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번스조차 그렇게 생각했다. 남의 아이를 훔치는 범죄를 막을 억제책이라는 게 존재한다면, 그건 바로 사형이다. 유괴는 그 성격상 대체로 고의적 범죄이기 마련이다. 실제 납치에는 세심한 계획이 필요한 법이고, 부모에게 요구 조건을 내걸면서 불확실성이라는 고문을 천천히 가하는 과정에는 세심한 심리적 조작이 개입된다. 번스로서는 차라리 모든 살인범이 감옥살이만 하고 마는 꼴을 보는 편이 더 나았다. 많은 2급 살인은 사전 계획의 철저하고 꼼꼼한 정도를 경계로 1급 살인과 나뉘지만, 유괴라는 더러운 범죄는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고 꼼꼼한 계획이 서 있지 않은 경우가 극히 드물었다. P.130
도의적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
『킹의 몸값』이 발표되고 몇 년 뒤에 실제로 소설의 내용과 같은 범죄가 발생했다고 한다. 에드 맥베인은 도의적 딜레마에 직면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했고, 재미있는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는 독자를 끄는 힘이 있다고 생각했다. 『킹의 몸값』의 딜레마는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양자택일의 상태에 놓였을 때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자문하게 된다.
경찰 소설의 효시
경찰 소설의 기원을 정확히 따진다면 에드 멕베인을 경찰 소설의 효시라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여기서 경찰 소설이라는 것은 적어도 실제적인 경찰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묘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메그레나 프렌치, 모스 경감이 등장한다고 해서 경찰 소설이라고 부를 수는 없는 것이다. 멕베인의 작품에는 매 작품마다 경찰 활동의 전문성을 엿볼 수 있는 실제 자료들이 나온다. 몽타주, 검시 보고서, 형사들의 근무표, 총기에 관한 보고서 등등이 그것이다. 에드거 앨런 포를 추리소설의 기원이라고 볼 수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포를 추리소설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처럼 에드 멕베인이 경찰 소설이라는 추리소설의 하위 장르를 확립시켰다고 해서 반대할 사람 역시 아무도 없을 것이다.
에드 멕베인은 자신이 확립한 경찰 소설이란 장르에 대해 스스로도 어떤 자부심을 느꼈는지 그의 소설 내에서 가끔 그런 의식이 표출되기도 한다. 실제로 한 인터뷰에서 “나는 다른 작가가 쓴 경찰 소설은 읽지 않는다. 겸손하지 못한 말이지만 세계의 어떤 경찰소설 작가한테도 배울 것이 없다. 오히려 그들이 나한테 배워야 할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다른 작가들로서는 불쾌할 수도 있는 말이겠지만 어느 정도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다.
87분서 시리즈 중에서 걸작을 한 편을 꼽으라고 하면 이상하게도 한 작품으로 모아지는 작품이 없는 편이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제각각 다른 작품들을 꼽는다. 이렇듯 87분서 시리즈의 특징이자 매력, 혹은 단점은 한 작품 한 작품보다도 시리즈 자체를 읽는다는 데 더 큰 매력이 있다. 한 편 한 편이 전부 재미있다는 보장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살아 숨 쉬는 듯 생생한 등장인물들이 유기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휴먼드라마로서만 읽어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무엇보다 멕베인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매우 섬세한 묘사에 있다. 평범한 미국인들의 지극히 현실감 넘치는 유머 섞인 대화와 사람들의 머릿속을 그대로 드러내어 종이 위에 펼쳐 놓은 듯한 세밀한 필력은 생생하다.
▣ 작가 소개
저 : 에드 맥베인
Ed McBain,본명:살바토레 앨버트 롬비노
20세기 미국은 물론, 미스터리 역사를 통틀어도 첫 손에 꼽을 만한 범죄 소설 작가이자 극작가. 본명은 살바토레 앨버트 롬비노로 후에 에반 헌터로 개명했다. ‘에드 맥베인’은 수많은 그의 필명 중 하나로, ‘87분서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이름이 됐다.
에드 맥베인은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해군으로 복무했으며, 전쟁 중에 다양한 단편 소설을 썼다. 전쟁이 끝난 이후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헌터 칼리지에서 영어와 심리학 그리고 연출과 교육학을 공부했다.
작가로서 정착하기 전까지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는데,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문학 에이전시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P. G. 우드하우스나 아서 C. 클라크 같은 작가와 작업을 함께하기도 했다. 교사로서 그의 경험은 훗날 영화로 대 히트한 《폭력 교실 The Blackboard Jungle》(1954)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해진다.
‘기관총 작가’라고 불릴 정도로 에드 맥베인의 왕성한 생산력은 독보적이었다. 1950년대에 접어들면서 그는 에반 헌터는 물론, 커트 캐넌, 헌트 콜린스, 리처드 마스튼, 에즈라 해넌, 존 에벗 등의 다양한 필명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쏟아냈다. 범죄 소설은 물론, 과학소설과 동화까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필력을 자랑했고 소설뿐 아니라 극작가로서도 두각을 보였다. 그는 히치콕 감독의 걸작 <새>의 각본을 썼으며 드라마로 방영된 ‘87분서 시리즈’와 ‘형사 콜롬보 시리즈’의 각본도 담당한 바 있다.
1956년에 발표된 《경찰 혐오자》를 시작으로 50여 편 넘게 이어진 ‘87분서 시리즈’는 경찰 소설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이 시리즈는 이후 발표된 거의 모든 경찰 소설과 경찰 드라마에 영향을 끼쳤다.
에드 맥베인은 미스터리 작가로는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영국추리작가협회의 카르티에 다이아몬드 대거와 미국추리작가협회의 그랜드 마스터를 모두 수상했으며, 2005년 암으로 생을 마쳤다.
역자 : 홍지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그럭저럭 성실한 영문학도 생활을 마친 후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방송영화학과에서 불성실한 영화학도로 살아가고 있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소속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때때로 고전영화 자막 번역을 맡고 있다는 사실에 과도한 자부심을 지니고 있다. 애인 있음.
50만 달러냐? 아이의 목숨이냐?
유괴된 아이가 내 자식이 아니더라도 몸값을 지불할 것인가? 몸값을 지불하면 인생을 건 사업이 망한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의 미래를 던져 버리거나 아이의 목숨을 외면해야 한다. 결과는 오직 더글러스 킹의 결정에 달렸다.
87분서의 스티브 카렐라 형사는 더글러스 킹이 유괴범에게 몸값을 지불하길 간절히 바라며 유괴범을 찾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다. 그가 몸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그는 다음 날 아이의 죽음을 감당해야 한다.
구두 회사의 중역 더글러스 킹의 집 거실에서 비밀 중역 회의가 한창이다. 중역들은 더글러스 킹을 포섭하여 회사를 차지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더글러스 킹에게는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다. 나름대로 회사를 차지하기 위해 아무도 몰래 준비한 계획은 성공을 눈앞에 두는 듯하지만 뜻하지 않은 변수가 나타난다. 아이가 유괴된 것이다. 하지만 남의 아이다. 남의 아이의 목숨을 위해서 자신이 그동안 힘들게 쌓아 온 부를 허물어뜨리고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것인가, 아이의 목숨을 외면하고 부를 유지할 것인가. 어릴 적 가난의 상처 때문에 피도 눈물도 없는 출세지향주의자가 된 그이지만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다. 87분서 형사들이 유괴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일단 몸값을 주어야 아이의 목숨을 보장받는다. 선택은 오로지 더글러스 킹의 몫이다. 이 작품이 발표되고 난 후 비슷한 유괴 사건이 실제로 일어났으며 몇 년 뒤 일본 영화계의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에 의해 「천국과 지옥」이라는 영화로 만들어졌다.
유괴범은 범죄자 중에서도 최악에 속하는 부류로,
마약 밀매상보다 더 저질이었다.
세상의 모든 마약 판매상을 경멸할 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번스조차 그렇게 생각했다. 남의 아이를 훔치는 범죄를 막을 억제책이라는 게 존재한다면, 그건 바로 사형이다. 유괴는 그 성격상 대체로 고의적 범죄이기 마련이다. 실제 납치에는 세심한 계획이 필요한 법이고, 부모에게 요구 조건을 내걸면서 불확실성이라는 고문을 천천히 가하는 과정에는 세심한 심리적 조작이 개입된다. 번스로서는 차라리 모든 살인범이 감옥살이만 하고 마는 꼴을 보는 편이 더 나았다. 많은 2급 살인은 사전 계획의 철저하고 꼼꼼한 정도를 경계로 1급 살인과 나뉘지만, 유괴라는 더러운 범죄는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고 꼼꼼한 계획이 서 있지 않은 경우가 극히 드물었다. P.130
도의적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
『킹의 몸값』이 발표되고 몇 년 뒤에 실제로 소설의 내용과 같은 범죄가 발생했다고 한다. 에드 맥베인은 도의적 딜레마에 직면한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쓰려고 했고, 재미있는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는 독자를 끄는 힘이 있다고 생각했다. 『킹의 몸값』의 딜레마는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양자택일의 상태에 놓였을 때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자문하게 된다.
경찰 소설의 효시
경찰 소설의 기원을 정확히 따진다면 에드 멕베인을 경찰 소설의 효시라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여기서 경찰 소설이라는 것은 적어도 실제적인 경찰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묘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메그레나 프렌치, 모스 경감이 등장한다고 해서 경찰 소설이라고 부를 수는 없는 것이다. 멕베인의 작품에는 매 작품마다 경찰 활동의 전문성을 엿볼 수 있는 실제 자료들이 나온다. 몽타주, 검시 보고서, 형사들의 근무표, 총기에 관한 보고서 등등이 그것이다. 에드거 앨런 포를 추리소설의 기원이라고 볼 수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포를 추리소설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처럼 에드 멕베인이 경찰 소설이라는 추리소설의 하위 장르를 확립시켰다고 해서 반대할 사람 역시 아무도 없을 것이다.
에드 멕베인은 자신이 확립한 경찰 소설이란 장르에 대해 스스로도 어떤 자부심을 느꼈는지 그의 소설 내에서 가끔 그런 의식이 표출되기도 한다. 실제로 한 인터뷰에서 “나는 다른 작가가 쓴 경찰 소설은 읽지 않는다. 겸손하지 못한 말이지만 세계의 어떤 경찰소설 작가한테도 배울 것이 없다. 오히려 그들이 나한테 배워야 할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다른 작가들로서는 불쾌할 수도 있는 말이겠지만 어느 정도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다.
87분서 시리즈 중에서 걸작을 한 편을 꼽으라고 하면 이상하게도 한 작품으로 모아지는 작품이 없는 편이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제각각 다른 작품들을 꼽는다. 이렇듯 87분서 시리즈의 특징이자 매력, 혹은 단점은 한 작품 한 작품보다도 시리즈 자체를 읽는다는 데 더 큰 매력이 있다. 한 편 한 편이 전부 재미있다는 보장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살아 숨 쉬는 듯 생생한 등장인물들이 유기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휴먼드라마로서만 읽어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무엇보다 멕베인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매우 섬세한 묘사에 있다. 평범한 미국인들의 지극히 현실감 넘치는 유머 섞인 대화와 사람들의 머릿속을 그대로 드러내어 종이 위에 펼쳐 놓은 듯한 세밀한 필력은 생생하다.
▣ 작가 소개
저 : 에드 맥베인
Ed McBain,본명:살바토레 앨버트 롬비노
20세기 미국은 물론, 미스터리 역사를 통틀어도 첫 손에 꼽을 만한 범죄 소설 작가이자 극작가. 본명은 살바토레 앨버트 롬비노로 후에 에반 헌터로 개명했다. ‘에드 맥베인’은 수많은 그의 필명 중 하나로, ‘87분서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이름이 됐다.
에드 맥베인은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해군으로 복무했으며, 전쟁 중에 다양한 단편 소설을 썼다. 전쟁이 끝난 이후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헌터 칼리지에서 영어와 심리학 그리고 연출과 교육학을 공부했다.
작가로서 정착하기 전까지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는데,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문학 에이전시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P. G. 우드하우스나 아서 C. 클라크 같은 작가와 작업을 함께하기도 했다. 교사로서 그의 경험은 훗날 영화로 대 히트한 《폭력 교실 The Blackboard Jungle》(1954)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해진다.
‘기관총 작가’라고 불릴 정도로 에드 맥베인의 왕성한 생산력은 독보적이었다. 1950년대에 접어들면서 그는 에반 헌터는 물론, 커트 캐넌, 헌트 콜린스, 리처드 마스튼, 에즈라 해넌, 존 에벗 등의 다양한 필명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쏟아냈다. 범죄 소설은 물론, 과학소설과 동화까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필력을 자랑했고 소설뿐 아니라 극작가로서도 두각을 보였다. 그는 히치콕 감독의 걸작 <새>의 각본을 썼으며 드라마로 방영된 ‘87분서 시리즈’와 ‘형사 콜롬보 시리즈’의 각본도 담당한 바 있다.
1956년에 발표된 《경찰 혐오자》를 시작으로 50여 편 넘게 이어진 ‘87분서 시리즈’는 경찰 소설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이 시리즈는 이후 발표된 거의 모든 경찰 소설과 경찰 드라마에 영향을 끼쳤다.
에드 맥베인은 미스터리 작가로는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영국추리작가협회의 카르티에 다이아몬드 대거와 미국추리작가협회의 그랜드 마스터를 모두 수상했으며, 2005년 암으로 생을 마쳤다.
역자 : 홍지로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그럭저럭 성실한 영문학도 생활을 마친 후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방송영화학과에서 불성실한 영화학도로 살아가고 있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소속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때때로 고전영화 자막 번역을 맡고 있다는 사실에 과도한 자부심을 지니고 있다. 애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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